학습자료실
제목
국내 최초 도입 '대서양 연어수정란' 성공 부화… 양식생산 본격화
작성자
스마트해양양식과
등록일
2021-12-21
조회수
402
강원도환동해본부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대서양 연어수정란’이 성공적으로 부화, 본격적인 양식생산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9일,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개 중 97.5%의 알이 성공적으로 부화, 총 4만 8750마리의 연어 치어를 수조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수조로 이동된 대서양연어 치어는 이후 내수면자원센터 수조에서 전장 30cm, 무게 150g까지 양식된다.
도환동해본부는 이 기간 동안 민물에서의 대량생산 양식방법을 개발, 이후 고성에 위치한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시켜 무게 5kg의 대형어 생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수면자원센터와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강원도 테스트베드 연구센터가 건립(22∼24)되기 전까지 총 3년간 스마트양식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김태훈 도환동해본부장은 “연어양식 산업이 강원도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여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강원도는 9일,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개 중 97.5%의 알이 성공적으로 부화, 총 4만 8750마리의 연어 치어를 수조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수조로 이동된 대서양연어 치어는 이후 내수면자원센터 수조에서 전장 30cm, 무게 150g까지 양식된다.
도환동해본부는 이 기간 동안 민물에서의 대량생산 양식방법을 개발, 이후 고성에 위치한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시켜 무게 5kg의 대형어 생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수면자원센터와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강원도 테스트베드 연구센터가 건립(22∼24)되기 전까지 총 3년간 스마트양식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김태훈 도환동해본부장은 “연어양식 산업이 강원도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여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