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겨울의 입구에 서서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4-11-12
조회수
2164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찌는 듯 더운 열기로 가득한 여름을 정점으로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돌아 이제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중국 견학 이후 급속히 저하된 학과 분위기에 어떻게 하면 이 분위기를 띄울 수 있나 고민합니다.
그러나 제 주제에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스스로가 맘을 부여잡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모두들 힘냅시다..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깃발을 눈앞에 두고 퇴각하는 불운한 군인이 되지 맙시다.
---------겨울이 된다 생각하니 머리가 어찌된 모양입니다.
찌는 듯 더운 열기로 가득한 여름을 정점으로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돌아 이제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중국 견학 이후 급속히 저하된 학과 분위기에 어떻게 하면 이 분위기를 띄울 수 있나 고민합니다.
그러나 제 주제에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스스로가 맘을 부여잡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모두들 힘냅시다..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깃발을 눈앞에 두고 퇴각하는 불운한 군인이 되지 맙시다.
---------겨울이 된다 생각하니 머리가 어찌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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