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모든 일 잘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200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공지입니다.

1월 12일부터 1주일간 따끈따끈한 2004학번 새내기을 받기위해 원서접수를 합니다.

1학년들은 이제 구여운(?) 후배를 맞이하는 자리이므로 모두들 빠짐없이 이 기간 학교에 나와 직접 후배들을 만들길(?) 바랍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깐 1월 9일경에 2004년 새내기 모집에 따른 계획 수립을 할 예정이므로 이날 시간되는 학생들은 모두 학교로 오십시오. 오후쯤이면 될것 같은데...

항상 우리과 남학생들은 왜 이모양인지.. 왜 여학들은 저모양인지 한탄하지 말고 원서접수기간에 직접 어여쁜 후배들을 찾아 나서기 바랍니다.

그날 봅시다..

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난 언제나 이 세상에서 이방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이 되고자 한다면 직접 몸으로 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