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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굴까기 작업장 현대화 50억 원 신규 투입 - 전남도
작성자
스마트해양양식과
등록일
2024-01-30
조회수
67

전라남도는 굴 수출 확대 등 전략품목 육성 기반 구축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신규로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굴 박신장(굴 작업장)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위생적 생굴 공급을 위해 굴 박신장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 ? 전남도청 2024

 

전남에서는 여수, 고흥 등 11개 시군 735어가에서 4만 6,000톤의 굴을 생산하고 있다. 소득으로 환산하면 436억 원 규모이다. 굴 생산량은 전남 총 패류 생산량의 4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굴을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 굴 양식기반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개체굴 지원 등 560억 원을 투입해 첨단 양식 기반 조성, 친환경양식시설 지원,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ASC) 등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굴 박신장 현대화'를 추진, 굴 작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작업장 신축·개보수를 지원한다. 신축은 6억 원, 개보수는 2억 원 한도이다.

 

<자료출처: 전남도청 보도자료,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