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학교 나오면 긴 추석 연휴인데...

몇몇 학과는 수업이 없고 한두과목정도 휴강해서 수업이 없는데, 우리과는 안 그러냐는 몇몇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______-)
수업은 반드시 합니다.

앞으로 학사일정을 볼때 체육대회, 현장견학, 기술혁신교육, 대한민국밴처창업대전 등등.... 아주 많은 일정이 있어,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질지도 걱정일 정도입니다.

어쩌면 보강을 해야할질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휴강이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괜한 기대감에 사로잡혀 휴강할 것이라는 막연학 기대감 가지지 말고 연휴가 오는 그날까지 수업에 참여하리라 굳은 결심 하기기 바랍니다.

(-----모르죠... 이런 여러분들의 각오가 담당교수님에게 전해져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움직여진다면,,, 그때는 어찌될런지..... 인생은 그래도 희망이 있어야 살맛나는것 아닙니까...)

이상 휴일저녁에 뜬금없는 공지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악한 공지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