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수선한 개강 첫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가고 있습니다. 갈 것입니다....

첫수업이라 오리엔테이션 정도로 끝난 수업이 있는 반면 첫시간부터 비디오에 강의를 시작한, 여러분들이 괴로워마지않은 수업도 있었습니다만서두... 다음주부터는 정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모두들 굳은 맘으로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사정으로 상호 시간이 바뀐 과목이 더러 있습니다. 낭중에 낭패보지 마시고 꼭 과대를 통해서 확인 바랍니다.

참고로 1학년 과대는 식용유 정훈....학생이고 2학년 과대는 힘없이 등떠밀려 된 듯한 우리의 불쌍한 권소정...학생입니다..

수업에 필요한 교재 신청은 어제로 마감 했습니다.
이후에 추가로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착오없이... 진행하기...바랍니다....

다음주 1주일 수업 후 그 다음주가 추석이라 혹시라도 대충 건너뛰고 추석 지난후부터 수업 열심히 들어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그리고 아직도 이 홈페이지의 위력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조만간 홈페이지 조회자에게만 이로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어떤 형태가 될지는 비밀이지만 꾸준히 공지사항을 조회하고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학생에게 깜짝스러운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괜히 나중에 부러워하지 말고 미리미리 확인하십시오...

이번주 공지사항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사악한 공지사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