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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바다로 향하는 새로운 항해의 시작(해양레저시대 동해안 발전전략)
- 강원도립대학교ㆍ강원일보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후원 -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포럼」가 오는 11월 14일(목)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포럼」은 동해안 해양레저관광과 관련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문제 해결과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바다로 향하는 새로운 항해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며, 세션 1은 기조강연, 세션 2에서는「해양레저시대 동해안 발전전략」에 대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레저스포츠와 로컬관광산업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맞춘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된다.
? 포럼의 포문을 여는 세션 1은 ‘강원특별자치도 해양레저스포츠&웰니스관광 발전방안’을 주제로 김남조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다.
? 세션 2에서는 ‘강원자치도 해양자원 활용방안, 국내·외 성공사례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하여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위원을 좌장으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 학회장, 권기성 가비마린 대표,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정주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해양 레저 시대를 맞아 로컬 관광 산업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