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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강릉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특성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인재양성 -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은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단장 박순용) 5. 27.(월). 강원도립대에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은 강릉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박순용 추진단장, 김희창 사무국장, 김은희 차장,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 박욱연 평생교육원장, 편용국 드론융합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실천전략 방안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 이번 협약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 문화·특성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로컬산업 활성화 ▲전문인력 활용 및 기술의 공동연구와 공동개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경영 자문 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박순용 강릉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추진단장은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통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특산물 사업화와 관광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근표 강원도립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및 지역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정주형 취 · 창업 인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화답했다.
□ 김광래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강원도립대학교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양 기관의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정주형 인력양성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