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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리핀 어학연수 느낀점
작성자
식품과 성호찬
등록일
2012-10-12
조회수
4793

필리핀 어학 연수

 

식품제과제빵 성호찬

 

2012년 7월 9일에 필리핀으로 해외 연수를 떠났다. 나는 추가 합격이 되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마음으로 연수를 떠났다.

돈호노리오 대학교로 연수를 떠나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왜냐하면 가는 도중에

타이어가 터지고 습하고 더운 날씨와 벌래 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대학에

도착해서 호스텔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는 시설이 좋고 에어컨도 있어서 덥지는 않았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는데 수업이 너무 일찍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들은 시차로 인하여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고, 딱히 시차 때문은 아니여도 수업을 너무 일찍 시작하여서 약간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러한 것 때문에 수업에 늦게 들어오는 일도 발생하고 수업진행이 더뎌진 적도 많았다.

 

수업은 기초부터 했지만 영어로 수업하다 보니깐 알던것도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유익한 시간이였고, 스피킹 실력은 느는것 같아 좋았다.

오후에는 1:1수업을 하였는데 그때에는 1:1로 개인적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 주어서 좋았다.

 

첫주 주말에는 필리핀에 백화점을 갔는데, 상상이상으로 시설이 잘되있고 넓고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서 놀랐고, 진주가 상당히 싸서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였다.

 

2주차 주말에는 마닐라로 관광을 떠났는데 필리핀이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와 환경이 잘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 관광객들이 잘 찾아갈 수 있게 여러 언어로 표시 되어있고.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문화와 여건을 잘 느낄수 있게 되어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필리핀 세부로 관광을 가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필리핀 세부가 그렇게 멋있고 좋다는데 그곳도 가 볼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으면 참 좋았을것 같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