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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hilippines
산업디자인1년 정민
우린 2012년 7월9일에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났다 새벽3시라는 이른 시간부터 우린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다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공항을 가서 또 버스를 타서 돈 호노리오 대학에 도착하는데 만 걸린 시간은
약 14시간 걸렸다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그렇게 기숙사 배정을 받고 서먹서먹한 사이도 잠시 우리는 하루 만에 서로 이름을 트고 시험을 보고 쇼핑&환전 하는 법을 배웠다 생활하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핸드폰을 필리핀 유심으로 바꿔서 연락을 했다
그러고 시차가 1시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그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잘 못 알아듣고 있었는데 광원이형이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다 그리고 자신의 영어이름도 만들고 내 이름은 Min이었다 그런 다음 1:1 강의를 하는데 처음이라서 무척이나 긴장되고 떨렸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자신감이 붙고 재미있었다 교수님과 Free Talking을 하면서 한국과 필리핀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고 한류 얘기를 했다!
그리고 관광지 여행도 갔었다 우리학교와 계원예대 학생과 같이 갔다 처음에 간 곳은 인트라무로스로 갔다 거기는 성벽으로 이루어 진 곳이고 마닐라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거기 안에서는 말을 타고 다닐 수 있었다 그 곳에는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안중근 의사와 같이 독립 투쟁 하신 분의 관광지 이다
그리고 말을 타고 궁전으로 갔다 집이 엄청 크고 서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런 다음 아티스트 전시장으로 갔다 산업디자인과로서 나는 이곳이 디자인이 엄청 신기하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Mall of ASIA로 갔다 처음에 들어가는 순간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가 생각이 났다 그렇게 쇼핑과 밥을 먹고 기숙사를 들어왔는데 우리 방에 도마뱀이 있었다 그렇다 이곳은 도마뱀이 득실득실하다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도마뱀은 무섭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사진도 찍고 학교 내에서의 음식을 사먹어 보기도하고 그랬다 하지만 그것은 바로 장염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거기 사람처럼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정이 많은 것 같았다 떠나기 전 날 여기서 친해진 사람과 놀고 사진 찍고 1:1강의 교수님들과도 친해져서 계속 얘기하고 마무리를 하고 왔던 그대로 우리는 한국으로 떠났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수였지만 같이 있는 동안 몰랐던 사람들과 더 친해져서 가고 영어도 조금은 늘었을 것이고 그래서 2가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