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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졸음
작성자
교학과
등록일
2007-04-16
조회수
4445
수험생들이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불안감과 졸음입니다. 불안감과 졸음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기억력을 떨어뜨립니다. 공부에만 쫓기다보면 사고과다로 인해 허화(虛火)가 심하고 정허증(靜虛症)이 생겨서, 뇌에 맑은 공기와 영양물질의 공급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졸음을 쫓고 싶을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각성제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천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가 좋습니다.

녹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 있지만 부작용은 커피보다 덜 합니다. 단,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장이 나빠 설사를 하는 경우 피해야 합니다.

졸음을 쫓는 데에는 식사와 운동요법이 효과적입니다. 뚱뚱한 사람은 소식요법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으며, 마른 사람은 적당한 운동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습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