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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도립대학교 인성-Day 공연」이 ‘노래와 춤과 북이 전해주는 인성이야기’란 주제로 11월25일(금) 강릉아산병원에서 개최되었다.
□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인성과 봉사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인성 및 봉사’라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전국 최초로 “인성-Day”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왔다.
□ “인성-Day”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비정규 교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6년도 2학기 10주동안 합창단과 줌바댄스 외에 학생들의 인성과 봉사정신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독서토론, 시사토론, 자아성장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강릉바우길 걷기, 탁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이러한 “인성-Day”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노래와 춤, 그리고 난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나가며 인성이란 주제를 누구에게나 쉽고 흥겹게 전달할 예정으로, 공연은 2부작으로 편성되어 12월7일과 8일 양일간 MBC강원영동 강원365에서 방영될 계획이다.
□ 특히, 강원도 지역거점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강원도립대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환우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인성과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성품과 봉사정신을 체득한 지역인재를 키우고자 노력하고, 이와 같은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강원도 유일의 공립대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