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이태리음식 실습실”에서 강원도 한, 중 공동프로젝트 맛탐한국 촬영이 있었다. 중국 쓰촨위성 TV는 천혜의 비경을 갖춘 판다와 삼국지의 고향으로 라디오채널과 10개의 TV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8000만명이 넘는 젊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요 채널이다. 한중 셰프와 강원도 동해출신 개그맨 김지민과 지상렬, 김규종등 연예인이 출연해 강원도 평창, 강릉 지역을 소개하고 그 지역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주문진수산시장, 드라마 신사임당과 영화국가대표 촬영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을 촬영과 함께 우리대학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실습실에서 요리대결 촬영을 했다. 좋은 실습환경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스텝분들은 매우 만족했으며 학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새벽 4시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본 방송은 11월 중순 쯤 채널A를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