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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 강원도 ‘예비 기술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 4년 연속 선정
□ 강원도립대학 산학협력단(단장 편용국)은 강원도에서 지원하는 ‘예비기술청년창업자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주관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이에 따라 4. 3.(수) 강원도와 주관기관 선정 표준협약을 체결하고 4.9.(화)에는 예비기술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창업과제 사업화 성공을 위한 표준협약을 체결했다.
□ 산학협력단은 지난해까지 25명의 예비기술청년창업자를 성공적으로 육성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도 예비 기술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영동지역창업지원 선도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 앞으로 예비기술청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장비를 활용한 창업교육,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그리고 창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단계부터 성장, 성숙, 자립성공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 선정된 예비기술청년창업자는 전문매니저의 창업상담을 통한 상시 멘토와 1교수 1기업 전담지도제, 애로기술해소, 창업경영에 필요한 홍보 및 교육정보 제공 등 창업에 필요한 일체의 과정과 3,000만원의 창업직접비를 지원받게 된다.
□ 산학협력단은 중기청 및 강원도로부터 10년 넘게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중기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앞으로 강원도립대학 산학협력단은 예비기술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해소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창업 성공을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명품 창업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