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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학연수 그 후 나의 변화...
작성자
레저스포츠과 허세희
등록일
2012-10-15
조회수
4994

필리핀 어학연수 보고서

 

이번에 우리는 토익시험을 보고나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처음해외를 가 본다는점에서 기분이 들떴고, 다른 한 가지는 아직 미숙한 영어실력인데 필리핀에서 내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도 해볼 겸 들떠있었다.

우리는 학교본관 앞에 1시30분에만나서 5시간정도를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했었다. 인천공항에는 사람들이 매우 분주했고 바빠보 였다.

 

우리는 김진동 교수님과 안내 해주시는 분을 만나고, 대표자가 전원 티켓팅을 하고 시간이 부족 할 거같았지만 아슬아슬하게 비행기를 탑승했다. 필리핀까지는 무려3시간이나 걸렸었고, 필리핀에 도착해 입국수속 하기위해서 수속 절차 같은 서류를 작성하는데 머리가 아파왔다.

 

이름 비행기번호 필리핀학교주소 등등 모두 영어로 기입 하는거라 해외입국하기 참 힘들구나 생각하면서 결국 전부다 기입했다. 공항에서 나왔을때 나는 인상을 찌푸렸다 . 다름아닌 날씨가너무더웠다.

또한 습기가 너무 많아, 숨이 막혀오는 느낌이였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는 도중에 버스 타이어쪽에 문제가 생겨서 긴장감속에 학교로 도착했다.

 

우리가 도착한 학교는 돈호노리오 대학이고 필리핀 팜방가 주에 위치하고 있는 돈호리오노 대학은 15,000명의 재학생과 우수한 교수진이 있는 국립대학이다.

또한 필리핀의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 재계인사와 과학자를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수업은 베치1과 베치2로 정해졌었는데 간단한 테스트로 나는 베치2로 정해지고, 월요일과 목요일은 9시30분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시간은 5시30분이였고 화수목은 7시30분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시간은 같았다. 우리는 짐을 풀고 , 주의사항을 들으며 하루는 금방 지나갔다. 다음날 환영식을 끝내고 첫수업이 시작되었다. 뭔가 낯설 기도하고 신기 하기도했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고, 나는 여기 오기전에

필리핀에 대해 좀 알아 보았다. 음식 등 등, 음식역시 맛이 없다고하여 부모님께서 통조림, 김, 참치 등 챙겨 주셨는데 처음에 밥을 푸는데 밥이 날렸다... 바람을 불면 그냥 밥이 날아갔다.. 처음에 나에겐 크나큰 충격이었다.

 

푹풍같은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1:1 수업을하는데 1:1수업은 강의실 같은 곳안에 문14개?가 다붙어있었는데 딱 공부하기 좋을만한 크기로 만들어져있어서 둘러보기바빴다. 그러다가 1:1 수업을하는대 처음에 엘레나라는 교수님과 1:1수업을하는데

 

영어가 아직 미숙 해서 온갖 손짓 몸짓으로 표현을 해서 선생님을 이해 시키는데 노력했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이해하시면 난 그 뿌듯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처음에 느끼지 못했지만 그룹보다는 1:1수업이더 나았던거 같다.

그룹수업은 영어가 잘안되는 애들은 못 알아 듣기 마련인데 영어를 쫌 하는애 들은 알아듣고 대답을하다 보니 교수님은 그냥 그 대답으로 인해 수업을 계속 나아갔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영어를 못하게되는 애들은 자동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조금 답답했다.

하지만 1:1수업은 내가 이해가 될때까지 선생님이 기사를 읽고 해석해주시고 하다보니까 1:1수업이

나에겐 큰도움이 되었던것같았다.

 

처음어학연수를 갖다 와봤지만 정말 잘 갖다 왔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영어를 아직 못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 내가 혼자 외국을 나가서 외국인을 만나서라도 자신 있게 대화를 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