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협력대학의 중심, 강원도립대학교
-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강릉시 어린이날 자원봉사 -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시 주관하는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협력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최근표, 강소성, 박지아 교수님의 지도로 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의 기념행사장에서 5미터 대형케익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여, 김홍규 강릉시장님,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님 등, 내빈들의 케익커팅식 행사 후 시민들과 함께 나눠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 작은 케익 한 조각이지만 참여한 가족들이 긴줄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음으로서, 행사장 참여 시민들에게 기억되는 일상을 만들어 주었으며, 참여한 시민들도 진실 된 감사함을 표현해 주어 함께하는 따뜻함도 있었다. 
     
□ 또한 당일 행사장에는 공연,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었는데,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운영한 “화분케익만들기” 체험부스는 대학의 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이루어졌는데, 참여한 어린이들이 소감으로 “미래에 강원도립대학교 제과제빵 직무를 전공선택 하겠다.”고 하여 대학의 브랜드 홍보활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한편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작은샘터회가 주관하는 “주문진어르신 한가족잔치행사”에 20여년째 참여하여 빵나눔 및 부스운영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