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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김광래 총장, 실습선 현장 방문 및 소통 강화
- 동해안 유일 거점 해양 관련 대학, 지속 가능한 전문화된 해기 인력 양성 -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2023년 4월 14일(금) 대학 실습선(탐양호)를 직접 방문하여 선박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실습선 직원 격려 및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 이날 김광래 총장은 다양한 선박·해상 실습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을 강조했다.
□ 강원도립대는 해마다 승선실습을 진행해오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정박위주의 승선실습을 운영했고, 올해 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 연안을 중심으로 승선 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 최근 ’23. 4. 5.(수)~4. 12.(수)/ 8일간 3학년 대상(20명) 동해안 연안 승선실습 실시
□ 강원도립대(해양경찰과)는 동해안권에서는 유일하게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기사 양성 지정 교육 기관이며, 해양 수산 기반 조성을 위한 3급 해기사를 지속 양성하여 해양경찰, 국내외 각종 대형선사, 해양수산 관련 공무원 등 해양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또한 전문 해기사 양성으로 동해안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해양 및 어촌 정주 여건을 경쟁력 있게 유지하는 한편, 어촌 및 해양산업의 미래화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도 선박을 이용한 학생 실습 이외에도, 귀어귀촌 어업인 등 도시민 해양 교육, 해양조사 및 탐사, 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폭넓고 다양한 해양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