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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웰니스관광 ICC 분과) 연계,
강릉 음식·관광 육성을 위한 「가족회사 산학협력 워크숍」개최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1월 31일(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강릉 음식·관광 육성을 위해 가족회사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족회사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프로그램으로 웰니스 ICC, F&B(Food and Beverage) 분과를 주관 운영 중인 바리스타제과제빵과의 2022년 가족회사와 연계한 산학협력 성과 발굴 및 확산과 대학의 기업협업 특화 산업 분야에 대한 공유·협업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문화 관광 거점도시인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업종의 활성화를 위해서 <베이커리 카페, 길을 묻다 in 강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커피의 도시로 잘 알려진 강릉은 관련 산업을 집중 특화하기 위해서는 성황 중인 베이커리 카페 업체들도 제품과 로컬문화를 결합한 브랜딩 마케팅을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과,
346커피스토리, 보헤미안박이추커피, 허스크밀, 김윤식케익부띠끄, 유원지, ㈜팡파미유, ㈜부자, 카페 곳; 의 성공적인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및 쌍방향 산학협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관 학과인 바리스타제과제빵과(학과장 최근표)는 현재 베이커리 카페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커피&디저트, 베이커리 분야를 특화한 학과로, 디저트 숍 창업과 관련된 로스팅, 브루잉, 커핑&스티밍, 라떼아트 실습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영업 관리, 커피음료 및 베버리지 실습, 베이커리 카페 마케팅 및 매장경영, 카페창업 및 빅테이터 활용 및 글로벌 퓨전음식 실습, 초·중급제과제빵, 브런치 및 특수빵 실습, 케익데코레이션, 초콜릿 실습 등 창업과 관련된 실무실습 교과목이 교과과정에 주로 개설되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찬환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가족회사와 연계한 기업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학과 산업분야 공유·협업의 산학연협력 활동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