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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립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 -
강원도립대학교 원격교육지원단 출범식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9월 9일(목) 오전 11시 대학 내 대학본부에서 ‘강원도립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 원격지원단’ 2021학년도 2학기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전찬환 강원도립대 총장과 원격교육지원센터장 및 직원, 원격교육지원단(10명), 교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강원도립대학 전찬환 총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후 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강원도립대는 올해 4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비대면 수업콘텐츠 및 자료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원격수업 질 제고 및 디지털 기반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목적으로 올해 6월 원격교육 관련 전문인력을 10명 채용하였다.
채용된 10명의 원격교육지원센터 원격교육지원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확산에 따라 체계적 원격수업 지원체제 마련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에 따른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해왔다.
강원도립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원격교육에 필요한 수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의 녹화 및 영상 편집 지원 ▲교수학습 강의 제작 프로그램 지원 ▲강의 콘텐츠 모니터링 지원 ▲원격강의 운영 교육 지원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학습 플랫폼 활용 지원 ▲매체제작 스튜디오 사용 지원 ▲기타 원격교육지원에 관한 전반 사항 등 고품질의 원격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립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원격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제작이 가능한 크로마키, 전자칠판, 촬영장비 등이 설치되어 있는 원격강의 촬영환경(매체 제작 스튜디오) 인프라를 구축했다.
앞으로 대학 학생들에게 양질의 원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원들에게는 원격수업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환 총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제적인 확산과 더불어, 국내의 전국적인 감염 확대로 많은 위기와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육의 질 제고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으며, 이번 원격지원사업 역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이 한층 더 발전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격지원사업단은 지난 1학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원격교육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원격 스튜디오 운영 등 대학의 원격교육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