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에서는 오는 7월 6일(22:00~01:00) 도청 앞 광장에서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의 역사적인 순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전 도민이 환희와 감동을 나누는 「도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 이날 행사는 오후 22:00부터 도민들의 유치열기와 염원을 한데 모아 남아공 더반에 전하기 위한 응원과 함께 초청 가수 공연, IOC 총회 투표결과 발표 상황을 함께 시청하며, 유치확정 후에는 경축 이벤트로 7월 7일(목) 01:00 까지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또한, 2018 동계올림픽 베뉴 도시인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릉시청 앞,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조양강 둔치에서 시?군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도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적 아젠다이자 강원도 최대 현안 과제인 2018 동계올림픽 유치의 역사적 순간을 온 도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반에서의 승리”를 이뤄내자며 강원도민들의 의지와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