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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 주문진오징어 명품화 사업 2단계 선정
작성자
산학협력단
등록일
2010-08-11
조회수
8891
2010 지역연고산업육성 2단계 사업'지원 대상 선정
오징어 제품 고부가가치화·고용창출·매출 증대 기대
강릉 주문진오징어 명품화사업이 지식경제부의 `2010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2단계 사업'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일 강원도립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사업화 자립단계 지원대상 선정으로 올 7월부터 오는 2013년 6월까지 사업비 3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주문진오징어 명품화사업단은 도·시의 후원을 받아 지난 3년간 실시된 1단계 사업에서 매년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유통법인 (주)제이에스를 설립해 주문진오징어 관련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 1단계 사업의 주요성과로 15개 회사 창업, 고용창출 292명, 관련기업 매출증대 404억원, 수출 17억원 증가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를 토대로 2단계 사업에서는 홍보 및 마케팅, 기업지원 강화, 오징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해 창업 11개사, 고용창출 363명, 관련기업 매출 증대 389억원, 수출 10억원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사업단 관계자는 “특히 2단계 사업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아 강릉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강원일보2010.08.11)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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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오징어 명품화 ‘박차’

강원도립대 산업육성 지원대상 선정… 34억 투입 3년간 개발

강원도립대의 ‘주문진오징어 명품화사업’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RIS사업(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자립단계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주문진 오징어 명품화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실시된 1단계 사업에서 ‘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2단계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도립대는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오는 2013년까지 3년간 오징어 명품화 사업개발에 나선다.
특히 홍보 및 마케팅, 오징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해 창업 11개사, 고용창출 363명, 수출 10억원 증가를 이룰 계획이다.
또 유통법인 ㈜제이에스를 설립해 주문진오징어 관련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은 그동안 1단계 사업에서 창업 15개사, 고용창출 292명, 수출 17억원 증가 등의 실적을 거뒀다.
강원도립대 관계자는 “주문진오징어 명품화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평가돼 이번에 다시 2단계 사업 지원대상에 포함됐다”며 “1단계에서는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면 2단계에서는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에 전력투구해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2010.08.11(수)) 강릉/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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