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단장:박욱연, 주문진오징어 명품 브랜드화 사업)은 4월 2일(수요일 오후4시) 강원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주문진오징어 공동 브랜드 네임 및 디자인” 1차 공청회를개최 합니다.

본 공청회는 주문진오징어가 타지역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의 하나인 공동브랜드 개발과 관련하여 “브랜드 네임 및 디자인 개발사항”을 개발업체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지역사회단체, 지역주민들에게 1차 중간보고 및 의견수렴의 장이 되며,

1부 행사는 정석원 대표의(주문진오징어 공동 브랜드 개발 사업체) “중간보고”와 공모된 캐릭터 평가의 시간으로 진행되고, 2부 행사는 좌장인 최근표 교수의(강원도립대학 식품가공제과제빵과,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 부단장) 사회로 최법진 교수(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박현욱 교수(경동대학교 디지털디자인학과) 안정철 담당관(강릉시 공보감사담당관실) 및 산,학,연,관 관계자, 지역사회 단체 및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문진오징어 공동브랜드 개발관련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정체성 확립과 소비자와의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형상화는 물론, 경쟁력 있고 강력한 명품 브랜드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고,

주문진오징어 명품 브랜드의 최종 탄생은 이번 1차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후, 2차 최종 보고회를 시행, 최종 결정후 4월말경 명품 공동브랜드 출범 “선포식”을 싯점으로 소비자들의 곁으로 다가서게 되며, 브랜드 개발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는 주문진오징어의 품질보증과 산업체는 매출신장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전국에 오징어 고장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강릉시 북부지역(주문진)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