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불치병 치질 예방에도 도움이 될 듯... KIN~~~
휴지로 처리하는 것 보다는 좌욕(비대)이 좋다고 하는군요.

= 올바른 좌욕법

a. 좌욕은 샤워기로 40℃~42℃ 정도의 따뜻한 물을 항문에
세게 틀어주고, 항문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b.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하며, 배변 후에는 반드시
해야 한다.

c. 좌욕 시간은 치핵일 경우 2~3분이고, 치루일 경우 5~10분
이다. 너무 긴시간 좌욕을 하면 오히려 치핵이 심해진다.
한번에 오래 하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가 좋다.

d. 좌욕 후 휴지가 아닌 수건으로 항문의 물기를 닦는다.

e.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항문을 건조시킨다.


= 휴지로 닦을 경우

항문을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합니다.
요도와 성기가 항문 앞쪽에 있으므로 뒤에서 앞으로 변을 닦으면 변을 닦는 동안에 그 부위에 변이 묻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변을 닦는 데 사용하는 화장지는 되도록 방향제가 섞이지 않은 것이 좋은데, 화장지에 섞인 방향제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팁은 휴지에 물을 묻혀서 닦으시면 됩니다.
첨엔 그냥 휴지로 닦으시고 그 다음에 휴지에 물을 조금만 묻혀 닦으시면 좋습니다 .
역쉬 마지막은 다시 그냥 휴지로 닦으시면 깔끔합니다.

- 변의를 느끼면 참지 말고 화장실로!
그러나 배변에 성공하겠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은 금기 사항입니다.
항문 질환이 있으면 잔변감이 느껴져 힘을 주기 쉬운데 이는 치질을 악화시킵니다.

그럼, 모두 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