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교직원 테니스회(회장 안영일 교수)에서는 3월 22일(수) 테니스장에서 2006년 새 학기<br />
를 맞아 월례 한마당 잔치를 28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br />
<br />
특히 이 날 B조는 장애인(목,허리 디스크등)들이 열심히 운동을 함으로서 건강증진을 위한 인간<br />
승리(?)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교학처장 曰, B조 우승한 안영일-박석규조에 대해서는, 장애인의 <br />
급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회장) 때문에 우승을 놓친 것이라 아쉬워했습니다. <br />
<br />
또 이 날은 우리대학 영양사가 가리비, 버섯, 새우, 고등어 등 영양식 있는 메뉴를 손수 숯불<br />
에 구워서 봉사를 함으로서, 친목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br />
<br />
다음 달에도 체력증진도 하며, 교직원의 친목 화합된 자리에 꼭 참석하시기를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