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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위해 고교방문 홍보진행
- 강원영농학생축제에서 로컬체험카페 운영 -
□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은 5월 21일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2024 강원 한국영농학생회(FFK, 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에서 강원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홍보를 위해 로컬카페를 운영하였다.
□ 제 53년차 2024 강원영농학생축제(FFK)는 도내 6개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강릉중앙고, 강원생명과학고, 동광산업과학고, 영서고, 주천고) 약 200명이 참여하였으며,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제시, 우수 농업 인력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전공 및 실무능력을 겨루고, 진로선택을 위한 체험활동 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였다.
□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사업단장 최근표)은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지역 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과정 개설 뿐 아니라, 우수 외국인 인재육성을 위해 강원 외국인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비정규 서비스산업 교과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광래 총장은 이번 체험카페 운영에 대한 소감을 통해, “강원특별자지도 내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미래 강원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도 강원지역 정주인력으로 “지역산업 인재 육성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을 통하여 지자체, 기관 및 기업의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정주형 인력양성 및 체류형 관광 및 관광농업 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지역산업 발전에 함께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