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립전문대학 상호 간 우호증진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2024년 전국 공립전문대학 총장협의회」개최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1월 18일 강원도립대학교 세미나실에서「2024년 전국 공립전문대학 총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7개 회원대학(강원도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경북도립대, 전남도립대, 충남도립대, 충북도립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공립전문대학의 국제교류 활성화 전략과 공동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양언석 국제교류원장은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등을 발표했으며,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입학생 감소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 오는 3월 1일부터「전국 공립전문대학 총장협의회」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협의회 개최를 확대(연 2회→연 4회)하여 회원 대학 간 공동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하였다.

□ 김광래 총장은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무 역량을 두루 겸비하는 미래형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정책대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