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강원도립대학교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 상생·협력 도모-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운영된 「2023년도 지역주민 대상 목공 메이커 체험Ⅱ」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메이커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주문진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친환경 목공 쟁반 제작 및 톨페인팅 교육을 진행하였다.
□ 또한 매월 운영되고 있는 「G-MAKER LAB 기초장비 교육(UV 프린터 활용 기초 교육)」이 지난 22일 메이킹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뒤이어 23일에 운영된 「2023년도 지역주민 메이커 교육Ⅱ MAKER CLASS DAY」에서는 목공 스툴 의자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실천으로 환경과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지역과 상생·발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한편, 2021년도에 개소된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는 △재학생 대상 3D 프린터 활용 교육 △소프트웨어 융합 창의공학 교육 운영과 함께 △메이커 장비 활용 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 등 4차산업혁명 지역 사회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