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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강원연구원·(재)강원테크노파크 협력 체계 구축
- 첨단산업·과학기술·보건의료분야 상호협력 등 공동 발전 다짐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달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와 10월 4일(수) 강원도립대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강원특별자치도 첨단산업, 과학기술, 보건의료 등 분야 특례 발굴 ▲ 강원특별자치도 과학문화 확산 등 연관 분야 공동 발전 ▲ 사업 계획 공유 등 상호 유기적 홍보 및 협조 체계 구축 ▲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류·제반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 협약식 진행 후 첨단산업·보건의료 분야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강원연구원 박상용 박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특례를 포함한 첨단산업 분과 주요이슈 4개와 공공보건의료 인적자원 활용 특례를 포함한 주민생활 분과 주요이슈 3개에 대하여 사례 검토 및 반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 (재)강원테크노파크 안재호 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헬스케어 추진사업의 현황과 바이오 융합분야 추진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토론에 참여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김학철 센터장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권이승 교수는 미래 산업의 거버넌스 정립, 사회적 생산기반 개선을 위한 특례 발굴을 위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교육·연구·산업 혁신의 거점인 세 기관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을 위한 공동의 협력 체제를 구축한 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승효과 및 지역사회 기반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첨단 산업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혁신적 인적 자본의 성장을 통한 동력 확보, 융복합 생태계 조성·확산을 통한 트렌드 선점으로 성과 창출 및 강원특별자치도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은 “이번 협약과 세미나를 계기로 단순 기술적 육성이 아닌 관련된 산업적·공학적 인력 육성으로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며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