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강릉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학 상호협력 협약 체결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목표-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6월 13일(화) 오후 2시 강릉 세인트존스 그랜드볼룸에서 강릉 국제관광도시 조성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하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강릉시와 강원도립대학교,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강원도관광재단,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문화원, 강릉문화재단,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사)강릉관광진흥협회,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13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강릉을 국제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강릉시와 참여자 간의 정보교류, 행정지원, 업무협의, 공동사업 등 상호 교류의 활성화와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사항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협약 내용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강릉시 관광 시책사업 지원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에 대한 전략수립 의견 제시

-세계 100대 관광명소 및 세계 100대 관광도시 달성을 위한 협력

-강릉시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조성 및 진흥을 위한 논의

-기타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안

시도의원, 시민단체, 유관기관, KTO, KATA 등 200여명을 초대하여 비전 선포식을 열었고, 강릉시는 관광숙박시설 4만실 확충, 50개 이상의 국외 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연간 3개 이상의 국제행사 유치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13161024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