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교(총장 : 송승철)는 ‘17. 4. 4.(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주문진지역 해변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주문진 영진해변 중점으로 실시하였으며,

○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전 구성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해변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였다.

□ 그 동안 강원도립대학교는 사랑의 연탄배달 및 소외계층 집고쳐주기, 지역축제 행사지원 등을 지역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꾸준히 실천하여 오고 있으며,

○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져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주문진 영진해변의 주차장 부족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학교를 개방하였다.

○ 더불어, 강릉시의 지원을 받아 ‘도깨비’ 촬영지와 100m 인접한 후문 쪽 해변에 주민휴식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대학내 솔바람길을 바우길･해파랑길과 연속하여 걸을 수 있도록 연계함과 동시에, 해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송승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주문진 지역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해변정화 봉사활동과 학교 개방, 교내 공원조성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 만들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