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는 29일 지역내에 어려운 이웃인 강릉시 주문진읍 조옥자 할머니의 집을 대상으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봉사활동은 송승철 총장 취임 이후 지역과 함께하는 참된 대학 구현을 위하여 추진중인 「통･통･통 어울림」행사의 일환으로 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도배 및 장판교체, 처마수리 등을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

○ 송승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참된 대학 구현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통･통･통 어울림」행사에 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읍면동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