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강원도립대, 주문진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강원도립대학(총장 송승철)은 20일 재학생과 교직원 130여 명이 참여해 강릉 주문진의 취약·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한층 더 가까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승철 총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립대는 그동안 주문진 오징어축제 지원, 주문진 해변 환경정화 활동, 커피축제 지원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강원도립대학(총장 송승철)은 재학생과 교직원 130여 명이 강릉 주문진의 취약·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강원도립대학(총장 송승철)은 재학생과 교직원 130여 명이 강릉 주문진의 취약·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