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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살리기 비상대책위 개최
작성자
교학과
등록일
2015-09-23
조회수
2532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도립대학(총장 송승철)이 21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원도립대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대학 측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3개 분과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조개혁평가 시 평가점수가 낮은 항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대학여건과 특성에 맞는 행정시스템, 교육서비스 개선 등의 내부역량 강화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대학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분과별 회의는 수시로 개최하고 비상대책위는 매월 개최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로 했다.
강원도립대는 앞서 2016년 신입생 전원에게 첫 학기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재원 마련을 취해 강원도립대 교수들은 2015∼2016년 교육연구비와 학생지도비를 자진 반납했다.
2015.09.22, yoo21@yna.co.kr
강원도립대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대학 측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3개 분과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조개혁평가 시 평가점수가 낮은 항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대학여건과 특성에 맞는 행정시스템, 교육서비스 개선 등의 내부역량 강화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대학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분과별 회의는 수시로 개최하고 비상대책위는 매월 개최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로 했다.
강원도립대는 앞서 2016년 신입생 전원에게 첫 학기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재원 마련을 취해 강원도립대 교수들은 2015∼2016년 교육연구비와 학생지도비를 자진 반납했다.
2015.09.22,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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