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 저는 코로나 인한 1학기 재택수업을 찬성합니다.
이미 다른대학교들은 1학기 재택수업을 결정했습니다.(공주대, 충북대, 강원대)이유는 20,30대에서 무증상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평균 나이대는 20~30대 청년들 입니다.솔직히 저는 걸려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무섭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희 학생들 집에는 50~60대의 부모님, 코로나 취약한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같이 살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ㄱㄷ분들이 걸리면 생명에도 위험을 끼치지만 부모님이 걸렀을경우 집안의 수입문제 등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피끓고 노는것을 좋아하는 20대들이 한곳에 모여서 수업을 듣는것만을 생각하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학교차원에서는 이것이 맞다고 판단 하고 있는것 입니까? 교수님 조교님 등 많은 교직원 들도 위험하고 그들의 가족들도 덩달아 위험 해집니다. 이것은 부정 할수없는 사실입니다.마스크 끼고 수업하면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 않습니까? 답답하다고 벗는 친구들도 있는거고 학생들 식사시간에도 무조건 벗어야만 합니다. 더불어 기숙사는 어떻다고 생각 하십니까? 한번 예시를 들어보죠.
기숙사 에서 생활하는 인원이 개인사로 인해 자기 집을 간다고 가정하여 코로나 무증상 환자로 기숙사 들어오고 학교수업을 들어가고 그로인해 수십명의 학생들도 위험에 빠지고 그렇다면 학교차원에서는 어떻게 보장 해주실껍니까? 소방학과, 해경괸 등 체력이 필요한 공무원 준비하는 학생들로썬 너무나도 큰 손해 입니다. 그렇다고 격리실을 만들겁 입니까? 무증상이면 어떻게 판단하고 수업에 다시 들어 갈수 있겠습니까? 기숙사를 예시로 들어서 그렇지 통학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 하실껍니까? 저는 이러한 이유로 1학기 재탁수업 을 건의하고 찬성 하는겁니다. 5월부터 대면 수업을 실시하게 된다면 위에 예시같은 경우의 일이 발생 할경우 학교가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하고 보상 해줄것인지 정확히 공지 해주셔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한사람 또는 여러 학생들의 인생이 걸릴수도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