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양경찰과에 넣었던 김산랑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12월 24일 까다로운 절차를 밟고 예치금 환불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요새 클릭 한번 하면 예치금 환불이 되지만 동사무소 가서 팩스 붙이고 복사하고 시간이란 시간은 다버려가며 했습니다.. 요기 까진 괜찮습니다.
12월 24일 환불신청하고 12월 28일 예치금 환불이 되신다 하셨으면서 왜 지키질 못하는 가요? 10만원이 작은 돈인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예치금 반환을 1주일이라는 긴시간을 기다리라는 학교가 어딨습니까? 학교가 일을 안하는건가요? 아니면 농협은행이 일을 안하는 건가요? 그건 둘째치고 왜 진심어린 사과를 안하시고 회피하시는 건가요? 만만합니까? 학생들이??? 아니면 제가 만만한건가요? 학교에 전화했으면
아, 그건 제일이 아니니 교학처로 돌려드릴꼐요~
교학처가 받으면 아 이건 교무처의 일입니다. 돌려드릴까요?
교무처가 받으면 농협의 문제입니다?????
농협??????? 이요?????? 아 농협은행이 일을 안한다고 보면 되는군요..  서류를 확 모아서 보낸게 아니구요?
근대요 학교에서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 왜 미루다가 딴곳으로 가는 건가요? 그냥 농협가서 따지고 뭐라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상식이 없는 개돼지만도 못한 학생인가요? 위 전화내용은 제폰 녹음파일에 있습니다.  일체의 거짓말도 없습니다. 저는 보상 이런거 바라는 미친놈은 아닙니다.. 뭐만 하면 꼬투리 잡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왜 책임이 없으시고 다 회피하시고 다떠넘기는 거죠?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말이죠!!
저는 다 필요없습니다. 일단 저혼자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12월 24일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사과해주시고 책임감있게 일하여 주십시오!!
대학교에 학생이 공부잘해서 학교가 뜨고 그러는 것 이 아닙니다. 대학교는 저에겐 갑입니다. 학교의 작은 것
부터 바껴야 학교의 학생들이 바뀝니다. 사과 기다리겠습니다.

등록금 환불이 해당날짜에 빨리 송금되지 못해서
학생이 해당되는 등록금을 재때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등록포기가 있을 시 등록금 반환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여 대학 진학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