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1년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강원도립대, 영동지역「예비 청년창업자 모집」, 최대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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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강원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1년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보육 지역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도내 청년창업자 육성에 매진한다.
도내 소재지를 둔 창업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창업자와 만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가 참여대상이며, 청년창업자를 모집 발굴 하고 지원하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표준협약을 체결, 도내 주관기관으로 춘천권 강원대, 원주권 한라대, 영동권 강원도립대가 선정되었다.
강원도립대 관계자는 『올해 까지 10년간 102명의 예비 청년창업자를 성공적으로육성하였다. 지난 2월 개소한 개방형 창업플랫폼으로 조성된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청년창업자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아이디어랩 청년창업전용공간을 통해 창업교육과 원스톱 애로사항 상담 등을 지원하고, 우수 청년창업자와 창업기업 홍보를 위해 ‘도깨비 TES형’홍보전, Hi-five 멘토링 프로그램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특색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년창업을 통한 작지만 강한 청년창업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예비청년창업자는 전문매니저의 창업상담을 통한 상시 멘토와 애로기술해소, 창업경영에 필요한 홍보 및 교육정보 제공 등 창업에 필요한 일체의 과정을 지원받고 최대 5,000만원(25백만원~50백만원)의 창업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강원도 전역에서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총30개팀을 춘천, 원주, 강릉 권역별로 10개 내외를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4.7.(수)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와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https://www.gw.ac.kr/gsu)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문의: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Tel.033-660-8099), (25425)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