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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자리 대토론회 강원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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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조근태 기자 = 정부의 일자리위원회가 강원도를 시작으로 원주에서 강원도 일자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토론회는 지난 25일 원주 혁신도시내 소재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약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연구원의 주관으로 지역 일자리 관련 중앙기관, 지방 유관기관, 창업기업, 학생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관련 건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자리 대토론회는 강원연구원의 육동한 원장이 주제하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원도내 일자리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강원도 일자리 대토론회는 강원도 일자리 정책 홍보영상과 일자리위원회의 일자리정책 기조 설명으로 진행되었고 토론에 참가한 일자리 관련분야의 패널들과 프리토킹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평창 올림픽을 앞둔 강원도에서 처음 일자리 대토론회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으로 강원도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는 것과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 사회적 기업 시초인 원주에서 개최하는 의미를 중심으로 사회적 일자리창출과 지역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기관 일자리, 혁신형창업생태게 구축을 통한 일자리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창업분야 토론자로 참가한 강원지역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 조광근 회장은 창업분야 일자리에 대해 " 산학연계지원인력(창업보육 인력등)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과, 창업일자리창출을 위해 실업율을 줄이고 창업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창업지원수당에 대한 독일의사례"를 들어 일자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물었고, 현장에 목소리를 기울여 해답을 찾고 있는 일자리위원회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토론이 끝난 후 지역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주)서울에프엔비를 현장을 방문했다.
▲ 강원도일자리대토론회가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되었다. © 브레이크뉴스 강원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