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강의실이 수업시간 10여분전에 열리고 있습니다.
일찍오는 학생들이 복도에서서 발만동동구르며 강의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공강으로 인하여 다음 강의까지 남는 시간에도 갈곳이 없어 헤메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창의혁신에서는 왠지 조용히 공부해야 할것 같아 여럿이 함께 이야기 나누기엔 부담스럽습니다.
담소를 나눌 공간이 필요합니다.
청솔관, 청운관 층별 휴게실을 설치한다는 말이 나온것이 방학전이었는데 아직까지 열린휴게실을 찾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현재 청솔관 1층~4층까지 휴게공간 구축을 위해 공간 설계 작업 중입니다. 학기 중이라 공사 진행시 전 층 모두 수업에 방해가 예상되므로 공사는 방학과 동시에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용은 2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에서는 09:00~21:00 까지 개방을 하고 있으며, 누구라도 편하게 와서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